#오늘의 장사명언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이 우리 자신이다.그렇다면 탁월함은 행동이 아닌 습관인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습관에 대하여 ------- #오늘의 장사팁 재고는 왜 쌓이면 안될까? 손님 입장에서 보면,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니 좋은 일이지만,가게 입장에서 보면 손님이 없으면 그 상품들은 '불량 재고'가 될 위험성이 대단히 높다.어떤 장사를 하든 재고는 적을수록 좋다. '재고는 악(惡)이다' 라고 단언해도 될 정도다. 그렇다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재고가 적을수록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예를들어 식품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신선도가 떨어져서 상품으로서 가치가 없어지는 유효기간이라는 것이 있다.식품이외의 상품도 시간이 지나면 유행에 뒤떨어지거나 상품이 파손될 위험도가 높아진다.잘못하면 실수로 분실하거나 도난을 당할 수 있다. 이러한 손실을 회계용어로 '감모손실'(장부 기록상의 재고와 실재 재고 사이에 생긴 수량 감소에 의한 차이)이라 한다.다음은 '인건비'다. 재고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필요하고,재고를 아직 정상제품으로 팔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그리고 당연히 장소에 관한 비용도 들어간다.창고를 빌렸다면 그 비용이 들어갈 것이고, 가게 안에 쌓아 놓는다 해도 그만큼 다른 상품을 진열할 공간을 빼앗는 것이다. '아깝게 낭비한 돈을 다른 곳에 활용했더라면...' 이라는 전제하에'얻을 수 있던 이익을 잃어버리는 것'을 전문용어로 '기회손실'이라 부른다. 이처럼 재고가 쌓이면 여러 가지 손실이 발생한다.이러한 손실들을 '재고비용'이라 부르는데, 사업을 하는 데 이 재고비용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물론 재고가 전혀 없는 것도 문제다.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잘 팔리고 있는 상품이 창고에 하나도 없다면 '품절'로 처리되어 돈 벌 기회를 잃는다. 요컨대 재고는 '많아도 안 되지만 부족해도 안 되는 것'이다.따라서 재고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은 사업을 하는데 중요한 스킬 중 하나다. -이것은 사업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다 中-